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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육아일기

라온이 23주차 엄마아빠는 태교여행 준비 중

by 긍 마 2020. 1. 2.

다음 주에는 라온 엄마와 오랜만에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조금 더 지나고 출산하고 나면 여행다닐 생각을 더 못한다고 해서 시간이 날 때 다녀오려고 생각 중이에요.

와이프는 지금 여행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무언가를 만들고 있어요.

라온이랑 함께 가게 되어 신난 것 같아요.

 

사실 23주차여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비행기를 탄다는 것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32주 전이면 또 괜찮다는 의견이 많아서, 그리고 제주도까지는 금방 가니까 큰 걱정 안해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히려 임산부는 혜택이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항공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패스트트랙을 사용하게 하기도 하고, 공항 공용주차장 역시 할인이 되고 무언가 혜택이 되는 것이 그래도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아이가 있어 많이 돌아다닐 생각은 없고, 3박 4일동안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푹 쉬고 기분 전환을 하고 오려고 합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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