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아빠 목소리1 아빠의 태담 지금은 와이프 배에 손을 갖다 대면 자주 태동을 느끼지만 처음 태동을 느꼈을 때의 감촉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라온아~하고 부르자 마자 나에게 응답하는 듯 "쿵"하던 그 작은 움직임. 그 이후 태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일 태담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이에게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와이프와 아이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5개월부터는 청각이 발달하게 되어 하면 좋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저의 마음도 편안해지고,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털어놓으니 즐거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일상의 이야기 보다 동화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고 하여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와 함께 읽어주려고 아빠, 엄마 하나씩 구입하였습니다. 보시는 대로 CD도 동봉되어 있는데 아직 사용하진 않았네.. 2019.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