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2 신생아 30일 기념 간단 셀프 촬영 - 집에 있는 소품+핸드폰 라온이가 생후 30일을 맞이 했습니다. 사실 50일 촬영 100일 촬영 많이들 하시는데 와이프가 30일 기념으로 집에서 셀프 촬영을 했더라구요. 요즘은 핸드폰이 워낙 좋아서 한 번씩 이렇게 집에서 셀프 촬영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이도 부모도 편안하고 사진을 잘 찍을 줄 몰라도 세팅만 잘 해 놓는다면 제법 예쁘게 나오구요^^ 준비 핸드폰, 아이 옷 입히기, 끝. (feat)-디데이 달력, 역류쿠션 아직 30일밖에 안 된 우리 라온이, 선물 받은 옷을 입을 일이 거의, 아니 아예 없네요. 예쁜 옷들이 있는데 말이죠! 드디어 선물 받은 옷을 입어 봤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데 와이프가 찍어 보내준 걸 보니 예쁘더라구요! 짜잔. 어떤가요? 뭐 촬영하러 가는 거랑은 비교할 수 없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찍.. 2020. 5. 27. 신생아 B형 간염 예방 2차 접종 후기-주의사항 및 Tip! 오늘 라온이의 b형 간염 예방 주사 2차 접종을 마치고 왔습니다. 라온이가 4월 26일생이니, 오늘이 딱 1달이 되는 날이네요. 사실 일 때문에 주말에 맞고 싶었는데, 더 빨리는 맞을 수가 없고, 이건 또 제 때 맞아줘야 하는 주사라고 들어서 직장에 이야기를 하고 주사를 맞히고 갔네요. 와이프가 택시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요즘은 위험하니까요. 저는 B형 간염이 뭔지, 언제 맞아야 하는 지도 잘 모르는 무지한 아빠였습니다! 아 육아는 정말 공부할 게 많아요. B형 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질병관리본부 사이트에 들어가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3회를 맞게 되어 있네요. 출생 시, 1개월, 6개월 이렇게 말이죠. 사실, 1차를 맞은 .. 2020. 5. 26. [아빠의 리뷰] 분유 포트 - 출산 후에 구입 추천 라온 아빠입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와이프의 철저한 준비성으로 인해 출산 전 미리 대부분의 출산 용품을 구입해 두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 역시 미리 사두길 잘 했다. 지금 사려면 정신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그런데 분유 포트의 경우에는 출산 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유는 조금 후에 설명드리죠!)우선 저희가 구매한 분유포트를 보여드릴게요 - 저희는 오쿠 분유포트를 구입했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분유포트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죠^^; 참 육아도 역시 공부해야 한다니까요! 분유포트는 아이의 분유를 바로 먹일 수 있도록 물을 끓이고 온도를 맞추는 포트를 말해요. 커피 포트 같은 경우에는 물이 끓을 때까지 즉, 100도까지 끓여 버리잖.. 2020. 5. 25. [아빠의 리뷰] - 바구니 카시트 필요할까? 안녕하세요. 생후 29일된 라온 아빠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용품 중 바구니 카시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사실, 출산 전에 미리 이것 저것 필요한 용품들을 준비해 두잖아요? 와이프가 출산 후에는 정신이 없을 거라며 미리 준비를 해 두었는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그런데 바구니 카시트는 저희 부부가 고민을 했어요. 과연 필요할까? 꼭 사야할까? 사 놓고 안 쓴다는 말도 많던데 등 구입여부에 대해서 고민했죠.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직장 동료가 용품을 많이 물려줬어요. 바구니 카시트도 다 썼다며 줘서 고민을 덜었습니다. 와이프가 이너시트?만 하나 샀더라구요. 자, 그럼 지금부터 바구니 카시트에 대한 이야기와 그 필요성 여부에 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해 볼게요. 바구니 카시트란? 아이.. 2020. 5. 24. 아빠의 리뷰 - 리안 신생아 침대 후기 오늘은 라온이가 태어난 지 28일차입니다^^ 점점 손을 타는 느낌이 들어요. 누워 있으면 칭얼칭얼 대는 것 같은 정말 순하디 순한데 말이죠. 지금 라온 엄마가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 라온이가 사용하는 침대 한 달 사용 후기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라온이의 침대는 리안 드림콧 침대입니다 사실 아이 침대가 2개가 있었어요. 주변에서 원목 침대를 주셔서 2개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찾아보니 원목침대가 더 좋다, 아니다 말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제가 가지고 있던 원목 침대의 부피가 제법 크고 이동이 불가능하기도 해서 그냥 현재 사용하는 리안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깔끔한 것 같아요. 부피도 크지 않구요. 색상도 튀지 않고, 적절한 크기가 마.. 2020. 5. 23. 신생아 기준, 라뚱 벌써 신생아 졸업?! 라온이가 태어난 지 벌써 25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신생아'라는 명칭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아시나요? 저도 주변에서 이제 곧 신생아 졸업하겠네? 라고 해서 '엥? 벌써?"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어요. 신생아의 기준은 출생 후 4주, 즉 생후 한 달까지의 아이를 신생아라고 부른다네요. 하긴 한 달동안 정말 은근히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매일 봐서 잘 모르지만 태어날 때부터 사진을 죽 들여다 보면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이제 시선도 잘 마주치고, 눈에 힘도 생겨서 여기저기 잘 둘러보는 것 같구요. 또 빨갛던 볼이 이제 점점 하얗게 변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은 불그스레 하긴 하지만요! 신생아 다음은 "영아"라고 하더군요. 영아의 기준은 생후 1달에서 부터 돌까지라고 해요. 왠지 이런 생각.. 2020. 5. 22.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